뉴질랜드 북섬 한번에 보기

100KM에 달하는 거리로 하늘과 바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곳을 사륜구동을 타고 끝없이 달려보거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장관은 마치 천국에 있는 느낌을 받게 한다.

베이오브아이랜드드의 관광중심지로 숙박시설 및, 상점, 식당들이 즐비하다. 하루루 폭포까지 산책길이 이어져있으며 해안에서 돌고래 관찰 및 바다카약 등 해양관광프로그램이 있다.

뉴질랜드 최북단인 케이프 레잉가는 90마일 비치의 종점. 하얀 등대 하나를 두고 태평양과 타즈만 해가 나뉘는데 이곳은 마치 세상의 끝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1840년 이곳에서 원주민인 마오리족과 영국 왕실이 평화협정조약을 체결했으며 이로 인해 뉴질랜드는 영국의 식민지가 된 바 있다. 조약의 체결 장소였던 트리티 하우스는 이 지역의 명소이다.

아름다운 포도원과 올리브 농원, 목장과 해변들이 이어져 있는 하우라키 만의 보석, 와이헤케 섬은 오클랜드 도심에서 페리로 불과 35분 거리에 있습니다. "와인의 섬"으로 알려진 와이헤케의 국제적인 와인 상을 받은 30여개의 포도원과 와이너리에 가볼 수 있다.

오클랜드 도심에서 몇 분이면 갈 수 있는 해안가의 그림 같은 마을 데본포트에서 두 화산 언덕, 마운트빅토리아와 노스헤드에 올라 오클랜드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고, 은모래가 깔린 멋진 해변을 찾아가 안전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오클랜드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처이자 공원으로 여가를 즐기는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주말이면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 아이들과 피크닉을 나온 가족, 조깅하는 사람, 책을 읽으며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로 여유로운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잔디밭 중앙의 분수에서 시원스레 물줄기를 뿜어내며, 정원수와 꽃이 잘 가꾸어져 있으며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자전거나 롤러브레이드와 같은 장비를 대여하는 곳이 있으니 한번 쯤 여유를 즐겨볼 만 하다.

오클랜드 시와 미션베이 등의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멋진 전망대이기도 한 이 곳은 깨끗하고 푸른 잔디들이 펼쳐져 있으며, 1년 내내 잘 정리된 정원에서는 꽃들을 볼 수 있어 여행객뿐아니라 신혼부부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있는 곳이다.

해밀턴 남쪽으로 80km 못미쳐 위치한 와이토모 동굴은 수력에 의해 자연적으로 생성된 석회 종유굴이다. 이곳에서 지하 강물을 따라 블랙 워터 리프팅에 도전하거나 배를 타고 가며 머리 위에 반짝이는 수많은 반딧불을 볼 수 있다. 또한 성당의 모습 같은 동굴들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감상할 수도 있으며 90km의 잃어버린 세계속으로 자일을 이용해 내려 갈 수 있는 것이 특색이다. 천정과 흡사한 동굴을 탐색하는 가이드 투어도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촬영장인 호비튼마을은 영화 촬영장과 전원 생활을 함께 경험 할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곳. 프로도와 빌보의 모험이 시작된 백 엔드를 비롯하여 다른 많은 호빗의 집들을 둘러보고, 그린 드래곤 인과 밀을 방문하고 파티 트리도 찾아 볼 수 있다. 호비튼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 반지의 제왕 감독이 한눈에 반했다고 할만큼 아름다운 영화속 마을을 방문해보자.

해밀턴 가든은 와이카토 강을 낀 넓은 대이제 5개의 주제별 정원으로 '정원 이야기'를 주제로 꾸며진 독특한 식물원이다. 50헥타로(약15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를 자랑하며 주제별 정원마다 각 나라의 대표적인 정원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밀턴은 비옥한 와이카토 지방의 중심도시로 원예의 제일 산지이다. 오클랜드 시티에서 자동차로 약2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다른 지역과의 연결성이 좋은 곳으로, 이곳을 통하여 온천 풀과 마오리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는 로토루아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핑 해안 타우랑가 등으로 갈 수 있는 연결로 이기도 하다.

로토루아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그로돔은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농장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특수 제작 된 팜투어카로 양과 젖소들의 농장을 둘러보며 팜투어를 즐길 수 있는데, 1시간 가량 소요되며 300에이커 면적의 뉴질랜드 농장을 견학하게 된다. 각종 사슴과 양, 소, 돼지, 알파카를 구경하며, 유기농 키위 과수원에 가서는 키위주스와 꿀을 맛 볼 수도 있는 투어이다.

뉴질랜드의 로토루아 지역은 신기한 지열 지대이다. 뉴질랜드 최고의 마오리 민속문화 센터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푸이아는 로토루아에서 가장 큰 지열지대로 마오리족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 하다. 가장 볼만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커다란 지열지대에 다양한 모양의 온천이 모여있는 간혈천이며 그 중에서도 포후투 간헐천은 한 시간에 한번 꼴로 분출하는데 20-30M 높이로 연기와 함께 뜨거운 물을 분출시키는 장관을 연출하는 큰 간헐천이다.

로토루아의 호수와 어우러진 조용한 유황지역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라인은 로토루아에서는 수려한 전망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로지로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알파카, 양들과 함께 동물과의 교감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엄청난 규모의 화산 폭발로 형성되었다는 타우포 호수는 싱가포르만한 크기의 마치 바다처럼 느껴지는 아름답고도 거대한 호수이다. 모래사장에서 증기와 따뜻한 물이 솟아오르고 또 주변의 여러 지열지대에 가면 진흙 열탕이 사정없이 부글거리고 뜨거운 증기가 쉭쉭 소리를 내며 분출하는 화구호로서의 특징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훗카폭포는 폭포라 하기에는 그다지 높지 않은 약 10M 안밖의 작은 폭포이지만 고운 옥빛을 띤 물이 부서지며 아름다운 물 빛을 자아낸다. 높이가 얼마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좁은 계곡을 따라 매초 어마한 물살이 경쾌하게 흘러 내리는 소리와 모습을 보게되면 절로 탄성이 나온다.

뉴질랜드의 HIDDEN VALLEY!! 이색적인 장관으로 자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간직한 오라케이 코라코는 뉴질랜드 필수 여행 코스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오라케이 코라코는 뉴질랜드 북섬 타우포 화산지대에 있는 지열지대로 이곳은 화산 활동을 통해 형성되었으며, 간헐천, 온천 등이 많고 테라스들과 머드 팟도 볼 수 있다. 매년 수 백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며, 지금도 활발한 화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전통의 르토루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폴리네시안 스파는 26개의 뜨거운 광천이 있으며, 로토루아 호수를 내려다 보며 온천을 즐기는 레이크 스파는 가장 인기이다. 가족용풀, 개인용풀 및 약알칼리풀과 약산성풀 등 다양한 풀장을 갖추고 있다.

트렉터를 타고 즐기는 혹스베이의 가넷철새탐험으로 해변을 따라서 장엄하게 펼쳐진 경치는 물론 가넷의 서식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철새투어는 철새 도래시기에 맞춰 한정적으로 진행한다.

1931년 지진 이후 큰 상처를 입었지만 그 덕분에 네이피어는 세계에서 1930년대의 아르데코 건축물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멋진 도시로 환생했다. 현재 아르데코 건축양식이 한 도시 안에 이렇게 알차게 들어있는 곳은 전세계에서 네이피어 뿐 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져 있다. 클래식카 투어는 아르데코 양식의 건물들을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다. 클래식카와 실크모자를 쓴 신사들이 등장하여 관광객들을 1930년대의 세계로 초대한다.

네이피어는 세계 10대 와인여행지이다. 우수함을 자랑하는 퀄리티 높은 와이너리가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엘리펀트힐 와이너리는 2014 최고의 와이너리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곳으로 아름답고 광활한 포도밭과 와인제조 공장 역시 볼 수 있다.

네이피어 시내에 있는 작은 정원으로 한때 죄수들의 채석장이었던 곳으로 아름다운 폭포는 물론 뉴질랜드의 순수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하루를 낭만적으로 마무리하기에 알맞은 곳으로 환상의 동해 해변과 케이프 키드넷의 절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소금 오션스파를 체험할 수 있다.

뉴질랜드 남섬 한번에 보기

뉴질랜드 남섬 서북쪽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야생생물 보호지로 1942년에 지정되었따. 네덜란드 항해사 이름인 아벨 타스만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넬슨의 불서쪽 방향으로 약 80KM,태즈먼만 해변가에서 내륙으로 10KM정도 뻗어 있따. 또한 태즈먼만에 있는 피셔맨섬과 통가제도*아델*골덴만에 있는 타타섬 등도 국립공원에 포함된다. 공원 안에는 바다제비*퓅귄*갈매기*제비갈매기*왜가리와 같은 조류와 여러가지 다른 종류들이 서식하며 동물로는 사슴*염소*야생돼지*주머니쥐 등이 있다.

넬슨 지역에는 250명 이상의 많은 전문 예술가들의 스튜디오가 있고, 많은 창작적인 수공예품들과 창작 활동들이 있다. 그들의 활동들은 넬슨을 사람이 넘치고 활기찬 지역으로 만든다. 이 곳에서는 넘쳐 흐르는 창조적인 에너지를 경함하고, 유기농 과일과 채소, 치즈, 빵, 과자 등 현지에서 생산된 다양한고 신선한 식품을 맛볼 수 있다.

당신이 아드레날린을 쫓는 탐험가라면 넬슨 태스먼지역에는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모험여행 활동들로 가득하다. 스카이다이브 아벨 태스먼과 함게 16,500피트 상공에서 뛰어내려 아벨 태스먼 국립공원을 둘러 싼 바다와 산을 바라 볼 수 있고 유-플라이익스트림(U-Fly Extreme)과 함께 스턴트 비행을 조종하거나 공중에서 원을 그려보기로하고 실제로 비행기를 조종할 수도 있따. 이밖에도 4륜 오토바이로 키위 농장을 달려보거나 골든베이의 외진 곳들을 케이프패어웰호스트랙스와 함께 오직 말만 갈 수 있는 트랙 길들을 탐험해 볼 수도 있다.

웨일와치는 일년내내 관광객들에게 거대 향유고래를 가까이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는 뉴질랜드 유일의 해양 기반을 둔 고래 탐사 회사입니다. 거대 향유고래는 매년 다른 시기에 이동하는 돌고래와 14개의 다른 종의 고래들과 함께 공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물개, 희귀 및 멸종위기의 헥토르돌고래(흰머리돌고래), 다양한 해양 조류 바다새, 하늘을 가르는 알바트로스 등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맑은 도시 전체에 유유히 흐르는 강으로 강가에는 잔디와 버드나무, 풀로 덮혀있는 둑으로 되어 있다. 에이번 강에서 즐길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먼저 에이번 강에 걸린 돌다리인 추억의 다리를 건너보는 것도 왠지 운치가 있고, 강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도 추억이 된다. 강 가에서 카누를 빌려 저어보거나 에이번 강을 내려가는 곤돌라를 타고 아름다운 시내를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정원의 도시"라는 애칭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장 넓은 공원으로 에이번 강 호반에 위치하고 있다. 182ha 의 어마어마한 넓이를 지닌 공원이라 식물원을 중심으로 북 해글리 공원과 남해글리 공원으로 나뉘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원에서 골프와 테니스를 비롯하여 뉴질랜드의 전통경기인 럭비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띈다. 특히 주말이 되면 운동선수들의 운동경기나 온가족이 함께 나와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다. 해글리 공원안에 있는 식물원에서는 장미정원,일본정원,분수정원등과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열대식물이나 희귀한 식물들을 관람할수 있다. 남해글리 공원보다는 북해글리 공원이 넓기 때문에 여유있는 여가를 보내기에는 안성맞춤이고,계절에 따라 아름답고 다양한 꽃이 핀다.

켄터베리 대평원은 남섬의 각 도시로 향하는 거점이자 남섬의 중심축인곳이다. 퀸스타운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하면서 팜스테이 농장과 캔터베리 농촌생활, 켄터베리 대평원을 지나 테카포 호수에서 개의 동상, 선한양치기의 교회 등을 볼수 있다 데카포 호수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마운틴 쿡으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빙하호수. 멕켄지에 위치한 해발 700m의 청록색의 빙하수가 인상적인 데카포 호수의 하이라이트는 선한 목자교회(Church of the Good Shepherd)의 창문 사이로 보이는 남 알프스의 놀라운 장관이다. 그래서인지 이 교회에서는 1935년부터 수천쌍의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핸머 스프링스는 후루누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15개의 자연온천탕을 보유하고 있는 작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온천관광지입니다. 온천 외에도 슬라이드 풀장과 뉴질랜드 유일의 수상 스릴 라이드인 수퍼보울이 있어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숲으로 둘러싸인 핸머 스프링스는 고급 쇼핑시설과 식당을 갖추고있고 워킹 코스와 산악자전거 트랙을 이용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까지 가는 길은 다소 험한 편이긴 하나, 저 멀리 보이는 만년설과 크고 작은 폭포 등 여행의 과정이 하나의 멋진 관광이 된다. 특히 거울 호수는 말 그대로 청정한 뉴질랜드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인데, 호수가 너무나 투명하여 산과 하늘이 거울처럼 반사된다고 하여 거울호수 라고 불리운다.

20년만에 완공된 터널로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길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자 유일한 이동 경로이다. 주위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는 포인트로 유명하다.


세계 문화유산지역에 속해 있는 밀포드 사운드는 빙하와 물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품으로 마치 천국에 머무르는 듯한 그림 같은 풍경과 프레임에 담을 수 없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뉴질랜드 남섬의 남서쪽에 위치한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은 120만 헥타르의 사이즈로 뉴질랜드 환경보존부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 지역이다. 십만년전부터 시작되 온 빙하작용으로 인하여 14개 이상의 피요르드지형이 완성되어왔으며 이 곳은 세계문화유산지역에 속해있기도 하다. 이 14개의 피요르드 지형 중 관광객이 출입할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밀포드사운드이다. 밀포드사운드는 마치 천국에 머무르는 듯한 그림같은 풍경과 프레임에 담을 수 없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사계절 모두 색다른 매력이 있는 이 곳은 어떤 날씨에도 그에 맞는 장관을 연출해낸다.


역사와 현장이 잘 보존되어 있는 초창기 금광마을로 유명한 애로우 타운은 초기 유럽 정착민들의 흔적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가로수가 멋진거리, 과거 광부들이 살던 오두막, 복원된 초창기 중국 광부들의 마을등이 그대로 보존도니 곳으로 과거 금광타운이었던 이 그림같은 정경의 마을은 사금 채취부터 밀브룩 국제 골프장, 쇼핑, 음식까지 즐길거리가 다양한 마을이다. 또한 퀸스타운은 번지점프의 본 고장이라 할만큼 유명하다. 10여년에 걸친 실험끝에 만들어진 특수 고무줄에 의지해 뉴질랜드의 모험가 A.J Hackett는 최초로 에펠탑에서 뛰어내렸다.


와카티푸호수는 뉴질랜드에서 타우포호,로토루아호 다음으로 큰 호수이다 .이 호스는 수위가 8cm 남짓 증가하는 보기드문 현상이 약 15분 마다 일어난다. 와카티푸 호수의 명소로 1912년부터 운행된 증기선 언슬로 호가 있는데, 과거에는 주변의 목장에 물품과 가축을 수송하는 일을 담당하는 배로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관광목적의 유람선으로 변모되었다. 유람선 관광은 호수 건너편의 양목장까지 이동해 양 쇼를 본 후 다시 돌아오는 길에 농장투어와 선상에서의 식사를 즐기는 이브닝 크루즈가 있다.


'와인 계곡'이라고도 불리는 킨스튼 밸리는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와인 산지로, 험준한 산맥과 카와라우 리버 협곡 사이에 놓여있어, 언뜻보면 아슬아슬하게 보이기도 한다. 해발고도가 높은 지대이기 때문에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덥고 건조한 데다 일교차가 커서 최상품 와인을 생산하기에 적합하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포도의 70%이상이 피노누아고 그 나머지 품종은 샤도네, 피노그리, 리슬링, 쇼비뇽 블랑 등이 있다.


와나카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계절마다 독특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너도밤나무 원시림으로 가득한 숲, 산, 빙하, 호수, 강은 물론 호수 주변 마을과 마운트 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까지 포함하고 있어 등산, 트램핑, 스키와 환상적인 경치 감상까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이다.


보트에 올라타 빙하가 녹으면서 형성된 빙하호수, 얼음장같이 차가운 빙하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으며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빙산을 코앞에서 바라볼 수있다. 수정처럼 빛나는 빙산을 보고 느끼고 맛볼 수있는 타즈만 빙하체럼은 뉴질랜드 남섬에서 놓쳐서는 안될 묘미이다.


해발 3,754미터의 뉴질랜드 서던 알프스의 최고봉으로서, 맑고 꺠긋한 하늘과 파란 밫의 아름다운 호수 만년설의 정상등 그야말로 뉴질랜드만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뉴질랜드의 국립공원으로 뉴질랜드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지역이며 연어회로도 유명하다.

주요관광지 100배 즐기기!

모두의 여행후기(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