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최적기
12월~2월(뉴질랜드의 여름, 한국과 반대), 평균 낮기온 20~22도로 덥지도 춥지도 않은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출발일: 2016년 12월 21일 ~ 2017년 1월 25일 매주 수요일(단, 6회 출발)
대한항공 전세기 기종 안내 boeing 777-300er
대한항공에서 최근 도입한 신형기로, 연료 효율성이 향상된 차세대 친환경 환공기이다. 코스모스위트(일등석), 프레스티슬리퍼(프레스티지석), 뉴이코노미(일반석) 등 차세대 명품 좌석이 장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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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뉴질랜드 퇴대의도시이자 뉴질랜드의 관문. 요트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수 많은 요트가 정박되어 있는 항구에서 인근 섬을 바라보면 그야말로 한가로운 휴식을 만끽하게 된다. 오크랜드 시민들의 대표적 휴식처인 미션베이, 환상적인 전망의 데본포트, 남태평양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스카이타워등이 대표적 관광지이다.
로토루아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 이곳은 마오리 부족 연합 '테아라와'의 영적 고향이다. 끓는머드풀과 하늘로 솟구치는 간헐천의 '테푸이아', 유황온천수를 이용한 '포리네시안 스파', 아름드리나무가 빼곡한 '레드우드', 양, 라마 등 귀여운 뉴질랜드 동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아그로돔' 등이 대표적 관광지이다.
와이토모
침식작용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생성된 석회종유굴로, 동굴안에 흐르는 물길을 따라 배를 타고 관광한다. 어두운 동굴 속에서 머리위 반짝이는 수많은 반딧불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호비튼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촬영장인 호비튼 마을은 영화속 프로도와 빌보의 모험이 시작된 백엔드를 비롯하여 다른 호빗들의 집들을 직접 둘러 볼 수 있다. 초록색 숲속 아록달록한 집들이 동화속 마을을 연상시키며 사진찍기에도 딱 좋은 장소이다.
네이피어
북섬 동쪽호크스베이 지방에 위치한 아름다운해안도시로, 세계 10대 와인 여행지이기도 하다. 특히, 철새 도래시기에는 트랙터를 타고 해안을 따라 가넷철새들을 관광하는 프로그램이 인기이다.
밀포드사운드
세계 자연문화유산으로도 등록된 밀포드 사운드는 빙하와 물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품이라 할 수 있다. 마치 천국에 머무르는 듯한 그림과 같은 풍경과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크루즈를 타고 그림같은 밀포드 사운드를 항해 해보자.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기슭에 위치한 도시로, 주변의 산들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모습이 빅토리아 여왕에 어울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밀포드사운드로 가기 위한 관문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휴양지이다.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로, 지진 이후 세계적인 스마트 시티로 거듭나고 있다.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활기 가득한 도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자.
남부해안
뉴질래느 남섬의 남동부해안은 남극과 가까운 위치로, 남반구만이 갖을 수 있는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코발트색 바다와 괴암들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너겟포인트'와 6천만년 전에 생긴 공룡의알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UFO가 내려놓은 알이라고도 불리우는 동그랗고 커다란 바위들을 볼 수 있는 '모에라키'가 유명하다.
타즈만 빙하
만년설로 뒤덮힌 마운트 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빙하가 녹으면서 형성된 빙하호수 위를 보트를 타고 누비며 빙산을 코 앞에서 볼 수 있다. 얼음장 같이 차가운 빙하수와 차가운 바람, 그리고 수정처럼 빛나는 빙산을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뉴질랜드 최대 묘미이다.